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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 소아비만율 감소"
[ 2011년 01월 25일 08시 00분 ]
오랫동안 그리고 규칙적인 잠을 자는 것이 아이들의 비만 위험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메디컬센터 David Gozal 소아과 교수팀이 발표한 이번 연구 결과는 'The journal Pediatrics' 24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외신은 “이전 연구들도 이미 불충분한 잠이 아이들에게 비만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보고된 바 있지만 이번 연구는 Gozal 교수팀이 아이들의 신진대사와 신체질량지수(BMI)에 따른 수면의 규칙성, 지속성과 연관 효과를 알기 위해 수행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진은 4세 이상 10세 이하 아이들 308명을 모집했고 그들의 신체질량지수, 아침밥을 먹기 전의 혈당, 지방,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했다.

연구진은 또 ‘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심혈관 질환 위험성 측정을 위한 염증 마커)’의 수치를 모니터링했다.

아이들은 일주일 동안 손목 탐지기를 착용했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이들의 신체 활동을 측정했고 얼마나 자주 수면을 취하는지 또 언제, 얼마나 오랫동안 수면하는지를 확인했다.

그 결과 몸무게와 수면 정도는 비례관계는 아니었지만 과체중인 아이들은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보였다.

연구진은 “충분하면서 규칙적인 수면의 중요성에 관한 교육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비만율을 감소시킬 수 있고 신진대사 장애 등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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