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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원자력병원 설립 최적지 '경주'
[ 2011년 01월 26일 03시 11분 ]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연구용역 결과 클러스터에 포함될 원자력병원 건립 최적지로 경주가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최근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핵심시설 지역배치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경상북도의 발표에 따르면 원자력산업 클러스터에 포함될 원자력병원은 경주에, 제2 원자력 연구원은 울진에 건립하는 것이 지역배치에 이상적이라고 조사됐다.

또 원자력 산업단지는 영덕, 에너지 부품 사업단지는 포항,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원자력 전문대학원과 기술표준원은 경주가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경상북도는 2028년까지 12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으로 23조 7000억원대의 생산유발효과와 10조에 이르는 부가가치유발효과, 20만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정부는 포항. 경주. 울산 을 포함한 동해안 발전을 위해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발표한 바 있으며 제2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 수소 실증단지 등의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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