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이 지난해에 이어 KAIST 경영대학과 함께 제2기 의료경영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2기 과정은 1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의 실제 경영 사례를 교육 내용에 보강해 실무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의사, 간호사, 관리직 등 총 34명은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9주, 총 111시간에 걸쳐 매주 금, 토 KAIST 경영대학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또한 경영전략, 조직경영, 회계학, 마케팅, 리더십, 고객관계관리 등 MBA 과정에서 핵심적인 과목을 이수해 의료경영에 대한 지식을 쌓을 계획이다.
학사 운영을 맡은 KAIST 경영대학 측은 엄격한 학사운영원칙을 적용해 수업참여도, 과목별 학습평가 등을 실시, 성적 우수자에게는 개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의료경영지식,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이 교육 전과 비교해 높은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아산병원의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