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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65억 지원받아 노인면역연구 착수
[ 2011년 01월 27일 03시 10분 ]
가톨릭대학교가 노인면역질환 연구단을 설립하고 고령층 면역질환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27일 가톨릭의료원에 따르면 노인면역질환 연구단은 고령층의 면역력 약화와 면역조절 부전에 따른 암, 감염, 만성 염증성 질환 등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톨릭 노인면역질환 연구단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공공복지 안전연구사업에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지원 받된 것.

사업에는 가톨릭대학교와 한국의생명공학연구원, 연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IST) 등 총 4개 기관 40여명의 연구 인력이 참여한다. 연구단장에는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김호연 교수가 위촉됐다.

연구 사업은 2015년까지 65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때문에 연구단은 암 발생 관련 유전과 면역조절인자, 연구 프로테오믹스(proteomics)기반 면역조절물질 발굴, 노인의 조혈관련 면역기능저하 연구, 노인성 만성염증 면역질환에서 T림프구조절을 통한 질환예방 및 조절기술 개발 연구, 면역노화유발인자 규명 미 조절 연구 등이 진행된다.

연구단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각종 노인성 질환과 관련된 신약을 개발하고 암이나 면역질환의 유병률과 사망률을 감소시켜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의약산업 등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김호연 연구단장은 “고령층 면역질환의 면역질환 연구는 우리 삶의 질을 선진화시킬 수 있는 기초.원천기술 개발사업”이라면서 “점차 늘어나는 고령인구의 건강을 위해 연구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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