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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談]"미래 좋은의사 양성위해 통합교육 필요"
[ 2011년 02월 19일 05시 49분 ]
“미래의 사회적인 건강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좋은 의사’를 양성하는 것이 의과대학의 목표다. 이를 위해 통합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인제의대 이병두 학장은 최근 대한의학회보에서 “지금껏 2년 단위로 분리된 과목 중심의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교육을 견지하고 있어 의학교육의 개선 또는 혁신에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 그는 “의전원 학제와 의학교육 평가인증제도 도입에 따라 많은 개선이 있었다”면서도 “이제는 핵심지식, 개념과 원리를 진료현장에서 활용하고, 임상술기를 안전하게 시행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

그는 “궁극적으로 임상실습도 각 과목별 실습에서 통합실습으로 바뀌어 교육의 효과성과 연속성을 제고해야 한다. 기초의학 교육도 통합교육의 일부가 돼 현실적인 맥락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 더불어 그는 “기초의학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저학년에 주로 편성돼 있는 기초의학 교육을 전 학년에 걸쳐 통합해 편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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