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이 최근 소화기암센터를 오픈한 가운데 초대 소장으로 외과 김재준 교수, 부소장으로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를 임명했다.
병원은 소화기 암 분야의 전문센터를 표방, 다학제간 유기적인 진료시스템으로 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 상부위장관, 하부장관, 간담췌분야로 세분화해 팀을 구성하고 외과, 소화기내과, 종양혈액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등 다학제 진료를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병원은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본관 5층에 소화기암 전문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의 소화기병센터와 외과 진료실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 향후 통합 진료실도 계획하고 있다.
김재준 순천향대병원 소화기암센터 소장은 “암에 대한 조기진단과 치료법의 발전으로 환자의 치료율과 생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신속한 진료와 정확한 치료 및 의료진에게 느끼는 서비스 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것”이라며 “소화기암센터 운영을 통해 한 단계 격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암 환자의 치료와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