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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7년새 4.5배 증가 '年 100만명'
[ 2011년 02월 01일 01시 13분 ]
치매 진료 실인원이 7년 새 4.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노인성 질환 진료 실인원이 102.7만명을 기록, 2002년(49.9만명)에 비해 105.8% 증가했다.

특히 치매 진료 실인원은 2002년 4.8만명에서 2009년 21.5만명으로 4.5배 늘었다. 세부적으로 ▲2003년 5.7만명 ▲2005년 8.4만명 ▲2007년 13.5만명 ▲2008년 17.8만명 등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파킨슨병 진료 실인원은 같은 기간 2.4배 늘었고 기저핵의 기타 퇴행성질환(0.1만명)과 뇌혈관질환(79.2만명)은 각각 2.2배, 1.8배 늘었다.

노인성 질환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2조4387억원으로 2002년(5813억원) 대비 31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치매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6211억원으로 11.1배 늘었다. 이어 ▲파킨슨병(270억원1645억원) ▲기저핵의 기타 퇴행성 질환(3억원17억원) ▲뇌혈관 질환(4980억원1조6514억원) 등이었다.

1인당 총 진료비는 치매가 288만원이었고 파킨슨병이 216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그 외 뇌혈관질환과 기저책의 기타 퇴행성 질환은 각각 208만원, 124만원이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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