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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단결력 부러워-의사도 힘 모을 때"
[ 2011년 02월 07일 14시 00분 ]
“솔직히 약사들의 단결력이 부럽다. 이제 의사들도 의료 현실이 어렵다고 한탄만할 것이 아니라 의료인 모두가 힘을 모아 복지정책에 앞장서야 할 때이다.”

오는 4.27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낸 대한의사협회 장석일 보험이사[사진]의 말이다.

장석일 이사는 4월 27일 치러지는 분당을 지역 보궐선거 한나라당 예비후보이다.

현재 분당을 지역은 한나라당 예비후보만 장 이사를 포함해 6명일 정도로 선거보다 공천받기가 더 어려운 지역이다. 하지만 장 이사는 의사의 명예를 걸고 맞춤형 복지전문가를 내세워 출사표를 던졌다.

장석일 이사는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와 노인노양보장제도 대책위원, 중앙아동성폭력 의료대책본부 자문위원, 국민권익특별위원,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원 등의 커리어를 내세워 보건의료정책 개선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을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지식IN 의료상담 답변의사로 네티즌의 건강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어 이미 친숙한 이미지로 여론에는 충분히 어필하는 등 대중적 기반을 쌓아 왔다.

장석일 보험이사는 “한나라당 경기도당 시민사회 위원장과 국회 선진사회연구포럼전문위원, 대법원 법원행정처 전문심리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의료복지, 소외·취약계층의 다양한 문제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장 보험이사는 “그러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의료전문가로서 정책개진과 자문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맞춤형 복지여망을 실현하는데 일조하고 정당 정치인으로서 입법과 정책 수립을 위해 직접적인 정치참여가 바람직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약사들은 출마를 선언하면 모든 약사들이 그 후보의 대변인과 홍보인을 자청해 만나는 사람마다 적극적인 홍보를 아끼지 않는 반면 의사들은 되면 보자는 식”이라고 아쉬움을 피력했다.

장 보험이사는 “의사들 스스로 의료현실에 대해 한탄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길을 넓히기 위해 단결·화합하고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석일 보험이사는 “밝은 분당, 맑은 정치를 기치로 구태 정치와의 독립을 통해 살맛나는 분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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