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행 4년차 장기요양보험…인력 절대 부족
[ 2011년 02월 09일 03시 32분 ]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 4년차에 접어들면서 수급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에 따른 인력 충원이 이뤄지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8일 강당에서 '노인장기요양 인력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사진]에서 참석자들은 장기요양 업무 부족 인력으로 인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특히 시행 4년차를 맞이한만큼 인력, 시설, 서비스, 재정 등 분야별 적정성과 효율성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뤘다.

이근홍 교수(협성대학교)는 "제도가 시행된 이래 그 간 장기요양 인정자수는 급속히 증가했으나 공단의 담당 인력은 충원되지 않아 장기요양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현 주소를 진단했다.

제갈현숙 연구위원(사회공공연구소)도 "이용 지원 업무는 공단에서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수단인데 인력 부족으로 형식화되고 있다"며 "인력 부족은 업무 효율화로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요양 서비스의 잠재적 욕구 희망자, 신청자, 인정자, 수급자 모두에게 행정적 지원을 하는 현재 구조에서 서비스 수요 증가는 반드시 인력 증원이 전제돼야 한다"며 심각성을 주지시켰다.

이에 제갈현숙 연구위원은 "인정조사와 이용지원 업무를 연계함으로써 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면 현재 제도의 심각한 왜곡을 가져오고 있는 '동거가족 요양보호'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같은 맥락에서 3~5년을 주기로 제도 설계의 목표에 대한 점검과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정종화 교수(삼육대학교)는 "장기요양보험제도 설계에 있어 서비스 수요 예측은 물론 제공 방법, 예산 확보 방안, 시설 수급 방안, 인력 확보 방안, 서비스 관리 방안 등 제도를 명확히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