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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공휴일 진료 의료기관 '인센티브'
[ 2011년 02월 10일 03시 20분 ]
복지부가 야간이나 공휴일 진료 확대를 위해 이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0일 보건복지부는 ‘2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및 질적 수준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계획을 밝혔다.

먼저 야간 및 공휴일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력한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심야의원과 같이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야간·공휴일 진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한의사협회가 1차 의료를 살리기 위한 5대 요구사항 중 하나로 토요일 진료에 대한 가산적용 확대를 요구한 바 있지만 복지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은 처음이다. 현재는 토요일 오후 1시 이후부터 수가 가산율 30%를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올해에만 40억원을 투입, 병원급 야간·휴일 진료를 확대하는 안도 내놨다. 경북대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을 찾은 소아환자를 위해 이들만을 24시간 전문적으로 볼 수 있는 진료공간을 구축하고 전문의를 배치한다.

이 외에도 복지부는 의료기관 인증과 관련 올 하반기 국제의료질관리학회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국가건강정보포럼 구축, 의료분쟁조정법 제정 등도 추진키로 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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