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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철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임명
[ 2011년 02월 11일 08시 41분 ]
경희학원은 "유명철 의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사진]
를 2011년 2월 8일부로 5대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14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명철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3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하며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경희의료원 의과대학병원장, 2002년에는 경희대학교 초대 의무부총장 겸 10대 경희의료원장을 지냈으며 2006년 3월부터 2년간 강동경희대병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유 교수는 1975년 국내 최초로 절단 사지 재접합 수술 및 78년 절단 엄지손가락에 엄지발가락을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고 79년에는 엉덩이 관절에 피가 통하지 않아 썩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새 수술법을 개발하는 등 의학사에 큰 업적을 남겼다.
1977년에는 인공관절연구소를 설립해 지금까지 1만여명을 수술했으며 86년엔 관절염 및 인공관절재단을 만들어 장애인 무료시술, 난지도 지역주민 무료진료, 혈우재단 등록 환자 진료와 시술, 조선족 및 사할린 거주 동포 시술 등 3만명을 무료진료, 2001년 서울시 시민대상을 받았다.
또한 2009년 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처음으로 제정된 목련상을 수상, 사회·대학공헌 부문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아시아태평양 국제인공관절학회 최초로 Lifetime Achievement Award(평생업적공로상)을 수상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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