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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작년 1350억 매출 실현
[ 2011년 02월 15일 03시 24분 ]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해 전년대비 13.3% 증가한 1350억원의 매출을 실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5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지난해 영업이익 218억원을 기록, 전년도 영업익 167억원에 대비 13.2%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168억원으로 전년대비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이 같은 성장세는 대표제품인 '뉴부틴 서방정'이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하며 9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에 기인한다.

회사측은 뉴부틴 서방정이 올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블럭버스터 제품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시한 개량신약 '클란자 CR'이 월매출 3억원을 나타내며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것도 매출신장에 한몫 했다.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했지만 올해부터 '클란자 CR'이 매출과 수출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약환경이 위축됐음에도 4분기 매출은 큰 폭으로 향상됐다"며 "항생제, 진해거담제 제품군 매출 향상과 고혈압치료제의 선전이 성장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366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 12% 증가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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