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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금연클리닉 성공률 57%
[ 2011년 02월 15일 03시 29분 ]
강남구는(구청장 신연희) “강남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 참여 인원이 작년에만 3800여 명이었다. 이 중에서 2,155명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해 성공률이 57%에 달한다”고 밝혔다.
삼성동에 있는 강남구 금연클리닉은 6개월에 걸친 지속적인 관리와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 금연보조제 지급, CO 측정 등 금연관리 서비스 일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
강남구 관계자는 “우리 구 금연클리닉은 올해 신규 등록자가 벌써 300여 명을 넘길 정도로 주민 참여율이 높다”고 말했다.
금연클리닉에 대한 뜨거운 주민 호응에 탄력을 받은 강남구는 올해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수서동에 강남구보건소 분소를 추가 운영한다.
또 직장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도 확대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사업체별로 15명 이상의 인원이 신청하면 금연상담사가 직접 회사로 찾아가 금연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32개 기업 751명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이용했고, 올해는 4개 기업에서 78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금연에 성공해 금연클리닉을 나서는 주민을 대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혼자 하기 힘든 금연에 금연클리닉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경기자 jj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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