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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고민 직장인들 헤어MGF 시술 인기
[ 2011년 02월 15일 10시 02분 ]
스트레스로 머리숱이 줄어들어 고통 받는 20~40대 직장인들이 늘면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직장인들도 부쩍 늘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탈모에 관해 주위사람들이 농담처럼 던지는 말도 스트레스로 돌아오기 마련이어서 직장인들의 탈모 고민은 늘어만 가고 있다.

탈모 치료로는 약을 먹거나 두피에 치료제를 도포하는 법, 모발이식이 주로 시행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간단한 시술로 빠른 효과가 나타나는 헤어MGF 시술법이 인기다.

30대 후반 직장인 박모씨는 20대 후반부터 이어진 탈모로 고민하다 최근 헤어MGF 시술을 받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치료 후 3개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효과로 주위의 시선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강남역에 위치한 MGF클리닉 박민수 원장은 “최근들어 대학생들을 비롯해 30~40대 젊은 직장인들의 탈모인구가 늘고 있다”면서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은 사회생활에서 자신도 모르게 위축될 수 있으므로 주저하지 말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어 박 원장은 “탈모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크지만 주변 사람들로 인해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위에 탈모 환자들이 있으면 탈모에 관한 언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MGF 시술법이란 모발성장에 필요한 줄기세포 인자만을 선택적으로 추출해 고농도의 성장인자를 두피에 주입하는 시술법으로 남성호르몬 등으로 휴지기에 머물고 있는 모발을 다시 성장기 모발로 이행시켜 성장주기가 정상화 되도록 하는 원리다.

보통 6~12개월 후 효과가 나타나는 기존 시술법과 달리 MGF 시술법은 3~4개월내 치료효과가 나타나며 시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발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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