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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자이데나 성적 '800억·1000만정'
[ 2011년 02월 16일 07시 51분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에서 개발한 토종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가 발매 5주년(200mg 기준)을 맞았다.

자이데나 팀은 16일 발매 5주년을 기념해 사내에서 5주년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그 동안의 성과를 자축하고 앞으로 또 다른 5년을 향한 의지를 다짐했다.[사진]

'자이데나'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네 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이다.

1997년에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동아제약은 연구를 시작한지 8년 만에 제품을 출시했다. 뛰어난 약효와 마케팅을 통해 발매 첫해 매출 100억 원을 올리며 일약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09년에는 처방수량 기준으로 24%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올리며 국산신약으로서 경제성 부족이라는 기존의 한계를 깨뜨린 의약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자이데나 지난 5년간 누적 판매금액인 총 800억원이고 판매수량은 1000만 정에 이른다.

글로벌 신약으로의 진입도 가속화 되고 있다. 현재 미국 FDA 임상3상이 진행 중이며, 현재 러시아에서 동일한 상품명(현지발음:지데나)으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1일 1회 요법 저용량 제제를 출시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마케팅본부장 박홍순 상무는 "처음 제품을 출시했을 때와 같은 각오로 올해는 데일리 요법 제품을 통한 매출 극대화와 자이데나의 세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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