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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방상원 전무→메디슨 대표이사
[ 2011년 02월 16일 11시 30분 ]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CE, IT 기술 역량,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공 경험과 메디슨 의료기기 부분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글로벌 일류 의료기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16일 메디슨 사옥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삼성전자 방상원 전무[사진]은 이 같은 포부를 피력했다.

방상원 대표이사는 “앞으로 의료산업은 IT 기술과 접목돼 컨버전스가 본격 전개될 것”이라면서 “이러한 산업의 전환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메디슨의 우수 인재와 의료분야 기술을 삼성전자 디지털 기술, 글로벌 역량과 접목시켜 세계 일류 의료기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방상원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에서 신수종 사업인 의료기기 분야를 초기에 사업화하고, 메디슨 인수를 주관해 새 CEO로 선임됐다.

방상원 대표는 앞으로 삼성전자의 HME(Health&Medical Equipment) 사업팀을 관장할 예정이며,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마케팅과 영업망 확충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방상원 대표이사는 1958년생이며 한양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 삼성전기 기획팀과 삼성전자 일본 본사 상무, 삼성전자 본사 사업전략그룹장을 지내고, 현재 삼성전자 HME 사업팀장(전무)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임총에서는 칸서스의 메디슨 보유 지분 43.5%가 삼성전자로 인수 종결됨에 따라 메디슨이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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