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의사 주관적 진단 No" 사상체질 툴 나왔다
[ 2011년 02월 18일 03시 21분 ]
안면, 음성, 체형, 설문 등 객관화된 진단법을 통해 한의학 사상체질을 진단할 수 있는 툴(tool)이 나왔다. 해당 진단툴은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 전주 우석대의료원 등에 공급돼 일반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은 지난 17일 "전국 11개 한의과대학과 협력해 구축한 체질정보은행의 임상체질정보 2600증례를 활용해 사상체질 진단툴을 개발, 보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진단툴은 환자가 안면, 음성, 체형, 설문 등 4개 영역에 대해 진단받은 뒤 각각의 데이터값을 입력하면 한의학연 서버에서 분석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총 소요시간은 1인당 15분 정도다.

한의학연 측은 그동안 한의사의 주관적인 진단을 통해 환자의 사상체질을 판별해오던 것과 달리 실질적인 임상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정확도가 80%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진단절차는 안면진단기를 통해 정면·측면 사진을 촬영해 사상의학적으로 안면의 중요한 특징점들을 자동으로 추출해 내고 이어 음성진단기, 체형측정, 설문진단기 등을 이용해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의학연은 내년 진단툴의 완전 상용화 버전을 오픈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4가지를 한꺼번에 자동으로 측정하고 분석결과를 알 수 있는 원스톱 진단기도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을 주도한 김종열 한의학연 체질의학연구본부장은 "같은 병이라도 체질에 따라 다른 처방을 써야 하는데 진단툴을 통해 객관적인 체질진단이 확립된다면 가장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의학에 대한 신뢰를 높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