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경 모드 선회 의료계, "만성질환 협의 전면 중단"
[ 2011년 07월 25일 03시 25분 ]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사진]은 25일 만성질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정부와의 논의를 전면 유보하고, 그간의 논의를 재검토해 원점에서 다시 협의하겠다는 내용의 대회원 서신문을 발표했다.

경만호 회장은 서신문에서 "각 시도의사회와 각과 개원의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협회의 안을 도출하고 정부와 협의를 진행해왔다"며 "그럼에도 협회 방침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안(案)을 다시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 회장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우리 협회의 안을 다시 정해 정부와 협의에 나서면 된다"며 "집행부로서는 회원의 뜻을 거스를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오로지 회원의 이익을 위해 복무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집행부의 입장이 확고하다고 밝힌 경 회장은 △선택과 등록은 없어야 한다는 점 △환자 인센티브는 필요하다는 점 △기능 재정립을 통한 일차의료 활성화는 병행 추진돼야 한다는 점 등은 관철하겠다고 했다.

교육과 의원의 질 관리 및 인센티브, 상담관리료 수가신설 등은 논의에서 제외하거나 회원 의견을 다시 수렴하겠다고 했다.

경만호 회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일차의료 활성화는 반드시 성취해야만 한다"며 "집행부는 그것이 의료를 살리고 국민건강을 지키는 길임을 확신한다. 그러나 명분만으로 그치거나 회원들의 의사에 반하는 방안은 협의를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했다.

경 회장은 이어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사안 외에 종별 기본진료료 차별, 차등수가제 등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데 회무의 역점을 두도록 하겠다"며 "불합리한 제도 개선이야말로 그 어떤 새로운 논의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불합리하더라도 그것을 개선하는 데 돈이 들어갈 경우 설득이 쉽지 않다"며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으며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그런 점에서 의료계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집행부를 믿고 따라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