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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의료기기 동남아 진출 지원사격
[ 2011년 08월 01일 02시 50분 ]
중소기업청(청장 기동선)이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및 투자 확대 유도를 위해 적극 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기청은 의료기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의료기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장 개척활동을 추진했다.

한-인도네시아 정부간 매칭펀드 형태로 추진되는 중소기업 교류협력 센터(Green Business Center, GBC) 개소식에 맞춰 진행된 이번 중기청 인도네시아 방문에서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 (주)리스템등 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인니 의료기기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최근 한국의 유상원조차관을 통해 인도네시아 병원 현대화 및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 도입이 활발해 지는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업체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인구대비 의료기기산업 초보단계로 분류되는 인도네시아는 최대 3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출과 현지진출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기청은 이 같은 설명회와 함께 중소기업부 장관 등 중소기업 및 의료기기산업 관련 주요 고위 정부 인사들과 직접 만나 공장부지 지원, 인증절차 간소화, 합작투자를 위한 공동펀드 조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중기청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 등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밀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의료기기 분야를 필두로 중소기업 해외진출의 대표 성공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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