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일의 결핵전문치료기관인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이 오는 18일 대한결핵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결핵관리사업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서북병원은 17일 “결핵환자의 건강회복과 지역사회정착을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취약계층 결핵검진, 청소년 결핵예방 집단교육 등을 공동으로 실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북병원과 결핵협회는 노숙인, 외국인근로자, 쉼터청소년 등 결핵취약계층의 결핵을 조기 진단ㆍ치료하기 위해 서울지역 ONE-STOP 순회 결핵 검진을 8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서북병원과 결핵협회는 MOU 체결에 앞서 사전활동으로 은평구보건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닷새간 은평구 인근 4개 학교(선정고, 신진자동차고, 충암고, 연천중)를 방문해 교직원 및 학생 32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