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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생명과학,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상 돌입
[ 2011년 07월 11일 02시 37분 ]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슈넬생명과학(대표 이천수)이 레미케이드(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허가를 받아 임상1상 시험에 돌입한다.

슈넬생명과학은 식약청으로부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GS071’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7월 시작될 예정인 ‘GS071’ 임상1상 시험은 18세 이상의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의 안전성과 체내 약물동태를 평가해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와 비교하는 시험이다.

슈넬생명과학의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한일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니찌이꼬제약도 이미 ‘GS071’ 임상1상 시험계획에 대한 일본식약청(PMDA)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임상1상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양국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레미케이드와의 동등성을 확증적으로 규명하는 다국적 임상3상 개발단계에 진입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천수 대표는 “이번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상허가를 시작으로 다른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이어갈 것”이라며 “원가경쟁력과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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