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개원가 회장단 "PA 도입 단계적 대응"
[ 2011년 07월 05일 23시 40분 ]
내·외과와 소아청소년과 등 각과 개원의사회 회장단은 PA(Physician Assistant) 제도에 단계적으로 대응하자는 로드맵을 세웠다.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PA가 전체 진료과 문제로 인식된 셈이다.

개원의사회 회장단은 지난 5일 저녁에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본격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회장단 논의 결과에 따르면 우선 의학회 교수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업계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교수들의 입장을 확인하는 한편 PA가 불법적인 요소와 의사 직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키로 했다.

이러한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경우 개원의사회 차원에서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유태욱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은 "자체적으로 PA를 없애는 방향으로 교수들을 설득하는 노력이 먼저라는 인식이 있었다"며 "쉽지 않을 과정이지만 의학회 교수진에게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개원의사회 독자 행동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회장단은 가칭 선택의원제에 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선택의원제는 지난 주말 열린 '시도의사회장 및 각가 개원의사회장 회의'에서 선택과 등록을 제외한 형태라면 정부와 협상할 수 있다는 대원칙을 세웠다.

하지만 개원의사회장단 사이에서는 협상 자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한다. 최근 결정사항을 따르겠지만 처음부터 협상은 이뤄지지 말아야 한다는 반대론이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개원의사회 내부적으로 선택의원제에 대한 근본적인 거부감이 크다는 설명으로 보인다.

임수흠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장은 "선택의원제를 선시행 후보완 한다고 해도 제도가 시행되면 적절한 대처가 어렵게 된다. 논의를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협상은 하되 의료계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고 말했다.

임수흠 회장은 "처음부터 정부와의 협상을 반대하는 목소리 또한 높았다. 진료과별 갈등을 유발하고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컸다"고 덧붙였다.

회장단은 또 자동차보험사들의 실사 횡포가 크다며 공동 대응을 모색키로 했다. 상황에 따라 언제든 보험사를 상대로한 전체 개원의사의 목소리도 낼 방침이다.

안과의사회와 안경사협회의 갈등 국면에 대해서는 상임위를 찾아가는 등 대국회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