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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누메트, 메트포르민 단독요법 보다 우위
[ 2011년 06월 28일 05시 32분 ]
MSD의 당뇨병 치료제 자누메트(JANUMET, [사진])가 메트포르민 단독 요법에 비해 혈당 조절효과가 우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누메트는 시타글립티과 메트포르민의 복합제로, 췌장 베타 세포의 인슐린 분비 결핍, 인슐린 저항 및 간의 포도당 과다생성 등을 표적 치료한다.

최근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자누메트로 18주 동안 치료한 결과 목표 혈당수치 달성률이 메트포르민 투여군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실제 자누메트 투여군의 당화혈색소 수치는 7.5~9.0%에서 18주 후 혈당조절 목표치인 6.5% 이하로 감소한 환자가 48.5%를 차지했다. 반면 메트포르민 단독 투여군에서는 23.1%에 그쳤다.

초기요법으로 자누메트를 사용한 환자군은 평균 당화혈색소가 시작시점보다 1.5% 감소한데 비해 메트포르민 단독 투여군은 1.0% 감소했다.

머크연구소 배리 골드스타인 부사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자누메트 병용요법이 적절한 환자에 대해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자누메트는 DPP-4억제제인 시타글립틴을 메트포르민과 결합함으로써 당뇨병의 세가지 주요 결함, 즉 췌장 베타 세포의 인슐린 분비 결핍, 인슐린 저항 및 간의 포도당 과다생성 등을 표적 치료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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