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초음파진단기, 통증 치료에선 청진기 역할"
[ 2011년 06월 28일 03시 27분 ]
초음파진단기가 통증치료에 있어서 청진기 역할을 하며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통증학회 문동언 회장(가톨릭의대)은 최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제 52차 학술대회 및 춘계연수교육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동언 회장은 “초음파가 통증분야에서도 청진기 역할을 하며 임상에서 통증의 원인인 염증 부위를 정확히 찾아내 약물을 주입할 수 있게 돼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초음파통증치료법이 많이 활성화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에는 X-ray를 촬영해 손짐작으로 염증 물질이 퍼진 부위를 치료했지만 X-ray는 뼈가 부러진 부분만 보일 뿐 염증이 생겨난 부위를 정확하게 찾기 힘들어 많은 부작용이 있었다.

하지만 초음파진단기를 이용하면 정확한 부위에 정확한 양의 주사제를 쓸 수 있어 과거 빈번히 일어났던 신경파괴 등의 부작용 없이 치료하고 회복도 빠르다.

문 회장은 “초음파를 이용하면 통증의 원인인 염증물질이 과다하게 생긴 부위와 신경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손상된 관절이나 인대에 약물을 주입해 통증을 완화 시키고 주변 조직을 정상화 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연수강좌에 ‘초음파를 이용한 신경차단 프로그램’을 마련해 통증에 관심이 많은 타 과 의사들과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디스크성 요통, 케타민치료 등에 대한 ‘패널토의’를 마련해 각자 임상에서의 경험과 제도적인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요통에 대한 시민강좌를 마련, 통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통증환자에 대한 신체감정을 표준화하는 등 가이드라인 제정을 추진한다.

특히 오는 9월 24일을 ‘제 1회 통증의 날’로 제정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통증에 대한 조기진단, 치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