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UAE 등 중동환자 국내 유입 '본격화'
[ 2011년 06월 27일 03시 05분 ]
연간 환자 송출 규모가 최소 3천명 이상인 아우다비지역 환자들의 국내 유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 보바스병원, 하나로검진센터, 차움 등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들 의료기관들이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지난 3월 MOU 체결 이후 환자송출, 의료기관 진출 등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UAE보건부 및 아부다비보건청 실무대표단이 26일부터 방문중이라고 27일 밝혔다.

UAE 보건부 실무대표단의 주요 관심사항은 골수이식, 암 분야에 대한 환자송출, 재활분야 포함 한국 의료기관의 주재국 병원관리 및 경영 참여, 자국의 의료수준(Standard, Quality) 제고다.

특히 Al-Qassim(알 카심) UAE 보건부장관 방한에 앞서 양국간 협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동계획을 담은 합의서를 도출한다는 목적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실무대표단 방한은 양국간 체결한 MOU에 따라 우선 협력분야 발굴 및 이행사항 점검·조정하기 위해 연1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던 약속에 따라 이뤄졌다.

아부다비보건청 대표단의 경우 지역 환자송출과 관련해 한국내 강점이 있는 특화된 병원을 방문, 실제로 UAE 환자들의 한국 송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파악하는 데 주목적이 있다.

대표단은 이번 방한에서 한국의 의료수준 및 ‘logistics’(교통 편의, 음식, 종교시설, 언어, 숙박 및 관광 등)에 대한 확신이후 우선 기본환자(의료검진 및 경증 환자) 송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계적으로 난치병 등 전문분야로 확대할 것이라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특히 적합한 치료 국가를 찾지 못하고 있는 골수이식, 신장이식, 간이식, 상완신경총마비(brachial plexus injury), 아동 심장수술 분야에서 한국이 우위를 보일 경우 난치병 분야도 자국 환자 송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이식, 난치병) △서울성모병원(골수이식) △삼성서울병원(암, 로봇수술) △서울아산병원(심장, 이식) △이대목동병원(여성암, 여성특화) △보바스병원(신경재활) △자생한방병원(양한방 협진) △차움(스파, 맛사지) 등을 방문한다.

실제 아부다비 보건청은 정부 지원으로 송출하는 환자 규모가 연 3천명에 달하며, 아직까지는 한국의료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대부분 독일, 태국 등으로 환자를 보내고 있다.

이번 실무대표단의 방한은 아부다비보건청 차원에서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한국도 UAE 환자를 송출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국간 보건의료협력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큰 상황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UAE 보건부와 아부다비보건청 실무 대표단 방안은 국가간 MOU 체결이후 실질적인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UAE는 자국내에서 치료하기가 힘든 환자가 연간 8만5천여명에 육박, 치료를 위해 미국과 유럽 등으로 송출해 20억달러 규모의 의료관광비용을 지출하는 의료수요가 큰 시장”이라면서 “국내 의료서비스를 중동지역으로 확대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