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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 줄기세포 전임상기관과 협약
[ 2011년 06월 27일 02시 51분 ]
세계 첫 줄기세포치료제의 국내 허가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우리나라 줄기세포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임상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차의과학대학교가 손을 잡는다.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권명상, KIT)는 차의과학대와 ‘줄기세포 공동 연구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줄기세포 연구 분야는 다양한 원천기술 확보 가능성이 높고 성장 동력 산업의 원동력으로 작용, 국내는 물론 선진국에서도 앞 다퉈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포치료제 분야뿐만 아니라 신약개발에도 줄기세포가 급부상 중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줄기세포 관련 기술ㆍ노하우와 신약 개발과정에서 특화된 전임상시험기술을 접목, 공동 연구체제를 구축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향후 ▲줄기세포를 활용한 공동연구 추진 ▲국책 연구과제 공동개발 및 공동연구 제안ㆍ수행 ▲산ㆍ학ㆍ연 공동연구개발과제 도출 및 수행 ▲기술 개발 및 이전ㆍ사업수행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연구소 측은 “이 밖에도 공동 학술 활동과 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 등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내ㆍ외 네트워킹에 이르는 포괄적인 협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KIT 권명상 소장은 “줄기세포연구는 미래 생명공학을 선도하고 있는 분야로 시장성과 함께 발전 가능성 역시 무한대”라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국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신약개발 기술력을 확보, 무궁무진한 세계 시장을 선점해나갈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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