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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協 "의료경영 정보 제공 확대 등 강화"
[ 2011년 06월 26일 21시 48분 ]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사진])가 동네의원 경영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의료경영 정보를 적극 제공키로 했다. 의원 경영 환경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경영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 수요가 늘었기 때문.

실제로 지난 26일 열린 '의원경영 학술세미나'에는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의료경영에 대한 개원의들의 관심이 높았다.

대개협이 주최하고 협력업체인 메디코리아포유가 주관한 이 세미나에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개원의는 물론 전공의, 공보의, 봉직의, 간호사, 행정직원 등 다양한 직군이 참여하고 있어 향후 개원가의 대표적인 행사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주제발표도 의료경영에 대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학술세미나 주제발표는 △시크릿 투자 전략 △의료기관 온라인 마케팅 △환자관계 증진 및 효과적인 대화법 △아이패트 진료실에서 이용하기 등이다.

대개협 측은 "이 분야 국내 최고의 강사를 초빙해 의료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하는 사례를 만들고 있다"며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강의가 이뤄지도록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별도 주제로 병원에 도움이 되는 예방접종,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 치료, 비만 탈출 및 식스복근 완전정복 등도 다뤄졌다.

김일중 회장은 "개원가의 경영이 날로 악회되는 현실을 탈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며 "앞으로 의학적인 지식과 함께 회원들의 궁금해하는 의료 경영에 대한 값진 정보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매달 개최하는 피부비만클리닉 아카데미와 의료경영 아카데미를 더욱 내실화하겠다"며 "회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학술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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