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의료원장 정희연)은 지난 13일~25일까지 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캄보디아 시엠립 주립병원장, 부원장, 보건부 부국장 등 보건의료 관계자 3명을 초청해 모자보건센터 운영과 정책 수립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캄보디아 시엠립 주립병원의 모자보건 역량 강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연수는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 강의, 친교행사, 문화체험, 평가 및 수료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성보건 관리, 모자 보건센터 감염 관리, 응급의료 센터 내 산과 응급 진료 등 총 16개 강좌를 통해 모자보건센터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 캄보디아 형 모자보건센터 미래상을 제시했다.
정희연 의료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캄보디아와 대한민국이 서로 협력체계를 구축, 강화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무엇보다 3명의 의료 인력이 본국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의 전반적인 윤각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