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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린타, 플라빅스 대비 효능 우위
[ 2011년 06월 24일 01시 03분 ]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에 있어 플라빅스 보다 브릴린타가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브릴린타는 플라빅스 대비 치명적인 출혈과 심혈관 사망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5216명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을 브릴린타와 플라빅스 복용군으로 나눠 추이를 관찰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브릴린타 복용군의 심혈관 이벤트 발생률은 12.0%로, 플라빅스 복용군(14.3%) 보다 낮았으며 전체 사망률 역시 6.1%와 8.2%로 차이를 보였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스테판 K. 제임스 박사는 “이번 데이터는 브릴린타가 광범위한 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법이라는 기존의 근거에 더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릴린타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위한 경구용 항혈소판제로서 CPTPs (cyclopentyltriazolopyrimidines)라는 새로운 화학적 계열의 약물이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40개국 이상에서 규제 당국의 승인검토를 거치고 있으며, 33개국에서 이미 승인을 취득했다. 유럽연합, 아이슬랜드, 노르웨이 등에서 브릴리크, 브라질에서는 브릴린타라는 상품명으로 승인 받았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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