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간호관리료 차등제 개선안 가닥 잡힐듯
[ 2011년 06월 23일 03시 05분 ]
간호관리료 차등제에 대한 대대적 손질 작업이 예상되고 있어 주목된다.

내달 진행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간호관리료 차등제 관련 안건이 상정될 전망이여서 보건복지부에서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쟁점을 어떠한 논리로 접근, 해결안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지부 이스란 보험급여과장은 “7월 달 안으로 건정심에 개선안(案)을 올리려 한다. 이에 따라 병원, 중소병원,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관련 단체들에게 의견을 들었지만 각기 달라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의도치 않게 일부 부작용이 양산되고 있는 만큼 제도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등급제 유지에서부터 극단적으로는 폐지 의견까지, 복지부에서 검토하고 있는 방안의 스펙트럼이 넓어 재정 투입 정도를 비롯한 기준점 찾기가 만만찮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과장은 “현재 병상 수 대 간호사 수 기준을 실제 간호하고 있는 환자 수 대비 간호사 수로 변경하는 쪽이 맞다고 판단,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여섯 개 정도의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단일안을 도출하기 위해선 논리가 필요하다. 어떻게 기준을 잡을지가 문제”라고 전했다.

실제 지방과 수도권 간,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간 의견이 제각각이여서 병원계 내에서도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보험위원장은 “병협에서 6~7번 정도 관련 논의를 했지만 병원장끼리 다투기도 많이 한다. 각각의 의견이 너무 다르다”면서 “논란거리를 제외하고 원장들이 고개를 끄덕일 정도의 안만 나오고 있다. 뾰족한 수 찾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복지부에서 어떠한 방식이든 이번 기회에 제도 개선안을 도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한 이상 이에 따른 후속 여파도 예상된다.

단순 제도 개선을 넘어 전체 간호 인력 수급에까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스란 과장은 “건정심 통과 여부는 모르겠지만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개선이 된 이후에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배경 중 하나는 급격히 늘어난 정원과 편입 비율 등 간호대학 정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문제가 오래 전부터 대두됐는데 모니터링 작업과 개선이 이뤄졌어야 했다”면서 “제도 개선이 되고 나서는 모니터링 기전을 넣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