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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타한 오디션 열풍 병원도 감염
[ 2011년 06월 21일 00시 40분 ]
오디션 열풍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병원에서도 이를 표방한 경연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이번에도 톡톡 튀는 조직문화의 주목받고 있는 명지병원 작품이다.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슈퍼스타 M’(Myongji) 노래 경연대회를 마련했다.

총상금 500만원을 걸고 개최되는 ‘슈퍼스타 M’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경연 형식으로 펼쳐지는데, 부서 단독 또는 연합으로 팀을 구성, 모두 33개 팀이 참가한다.

예선은 21일부터 3일간 신관 7층 대강당에서 펼쳐지는데 이 중 상위 7개 팀만이 오는 7월 5일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본선에는 명지병원 본원 예선 통과팀 7개 팀과 제천 명지병원 대표 1팀 등 8팀이 경합을 펼치게 되고, 인천사랑병원에서도 찬조 출연을 하게 된다.

특히 본선대회 진행과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 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씨가 맡게 되며, 심사는 명지병원가 ‘길과 집’의 작곡가 이건영 교수를 비롯하여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다.

‘슈퍼스타 M’의 예선 지정곡은 병원가 ‘길과 집’으로 4부 편성 또는 편곡을 해서 부를 수 있으며, 반주 또한 아카펠라나 악기 연주 모두 가능하다. 본선 진출자는 병원가와 함께 자유곡 1곡을 불러야 하는데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총 500만원의 상금 중 대상 수상팀에게는 300만원, 금상 100만원, 나머지 본선 진출 5팀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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