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약사회, 의료계와 전쟁 선포…"의사가 주적"
[ 2011년 06월 18일 13시 02분 ]
약사회가 의료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사진]은 18일 저녁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긴급 궐기대회’에서 향후 투쟁 대상을 ‘의사’로 지목했다.

김구 회장은 “철저히 의사와의 싸움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약사회의 주장이 더 타당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히려 지금 만성질환에 대한 처방 리필제가 선행돼야 한다”며 “의사단체의 어리석음을 이번 기회에 철저히 깨닫게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 날 궐기대회에 참석한 한 임원은 “의사회를 주 목표점으로 정했으면 성분명 처방, 처방전 리필제 실행이라는 목표를 갖고 언론을 통해 전면 홍보해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다만 “의사들의 진료비와 약사들의 조제료 차이가 얼마인지, 왜 약사들의 조제료가 적다고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구성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다른 임원은 “의사협회가 노리는 대로 약사회는 바이러스에 걸렸다”며 “의사들은 내과, 이비인후과 각각 나뉘어져 있어 그 동안 자신들끼리 싸워왔지만 이제는 수퍼판매가 화두가 되면서 서로 뭉쳐 약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의사들은 선택분업이 최종 목표”라며 “병원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1000만명 서명운동 역시 그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약사회 궐기대회에서는 “김구 회장이 책임지고 사퇴하라”는 의견들이 빗발쳤으며 “김구 회장은 회장직을 유지한 채 잠시 고문으로,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구 회장은 “약사법 개정이 있기 전까지는 끝까지 싸우겠다”고 피력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