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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 반영한 임상병리사 역할 고민"
[ 2011년 06월 16일 21시 40분 ]
"시대상을 주도하는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고민하겠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에는 최대 규모의 회원이 참여하는 등 성대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안용호 회장(한일병원)[사진]은 지난 16일 저녁 간담회를 열고 '제49회 종합학술대회'에 대한 제반사항을 설명했다.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종합학술대회는 '변화의 시대를 주도하는 임상병리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협회 대구광역시회가 주관한다.

안용호 회장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일본임상검사회(JAMT) 회장단과 대만임상검사회(TAMT) 회장단, 주호영 국회의원, 김준우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원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 등의 귀빈이 참여키로 했다.

매년 학술대회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올해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 것이 안 회장의 설명. 접수된 포스터가 122개, 학술초록이 141개에 달한다.

사전등록 5000여 명 규모로 현장등록 500명을 포함할 경우 최대 규모인 5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학생을 위한 별도 행사도 마련했다. 엑스코 3층에서 진행되는 학생포럼은 '임상병리사의 사회인식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강은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암, 극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키로 했다.

송운흥 중앙회 자문위원(전임 협회장)과 박종석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검사실 인증평가제도에 대한 우리의 역할', '의료기사법 개정의 당위성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협회는 오는 2012년 '50주년 종합학술대회'는 서울에서 성대히 치룰 계획이다.

안용호 회장은 "매년 회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학술대회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기존 학술대회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수준 높은 학술교류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학술대회도 최대 규모라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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