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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스타틴+니코틴산, 심혈관사고 못줄여"
[ 2012년 01월 06일 00시 48분 ]
스타틴 치료를 받고있는 심혈관질환자에 니코틴산을 추가로 투여해도 심혈관사고를 줄이지 못한다고 미국-캐나다의 공동연구팀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

심혈관질환자에서는 스타틴 요법으로 LDL 콜레스테롤(LDL-C) 목표치를 유지해도 심혈관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다.

연구팀은 HDL 콜레스테롤(HDL-C)을 증가시키는 니코틴산을 스타틴 요법에 추가해 잔여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 검토했다.

대상은 45세 이상 심혈관질환자 3,414명. 서방성 니코틴산 1일 1,500~2,000mg군(1,718 례)과 위약군(1,696 명)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LDL-C치를 40~80mg/dL로 유지하기 위해 대상자 전체에 심바스타틴40~80mg을 투여하고 필요시 에제티밉 10mg을 투여했다.

주요 엔드포인트는 관상동맥 심질환에 의한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뇌경색,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인한 입원, 관상동맥 또는 뇌혈관의 혈행 재건술로 정했다.

평균 추적기간 3년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이번 시험은 중단됐다. 추적 2년째 니코틴산 군에서 HDL-C(중앙치)가 등록 당시 35mg/dL에서 42mg/dL로 높아졌으며 중성지방(중앙치)은 164mg/dL에서 122mg/dL로 크게 낮아졌다. LDL-C(중앙치)는 74mg/dL에서 62mg/dL 감소했다.

그러나 주요 엔드포인트 발생은 니코틴산 군 282명(16.4%), 위약군 274명(16.2%)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위험비 1.02, P=0.79).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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