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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피오글리타존, 방광암 위험 처방 유의"
[ 2011년 06월 13일 01시 39분 ]
최근 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청(AFSSAPS)이 ‘방광암’ 위험 증가 사유로 당뇨병 치료제 ‘피오글리타존’ 함유 제제의 사용 중지를 결정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에 유의해 처방 및 투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국립질병보험금고(CNAMTS)에서 실시한 연구결과, 동 제제로 치료받은 환자들에게 ‘방광암’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른 ‘시판허가위원회’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부정적 평가 등에 따른 것이다.

프랑스 당국은 현재 복용 중인 환자에 대해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당뇨병 치료법 변경을 위해 주치의와 상담하고 피오글리타존 성분 제제 처방 금지를 권고했다.

이와 관련, 식약청은 “우리나라 의료진 및 약사들도 동 내용에 충분히 유의해 처방·투약 및 복약지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조속한 시일 내 안전성 전반에 대한 종합검토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피오글리타존’ 단일제제로서 한국릴리 ‘액토스정15밀리그램’ 등 96개사 101품목이, 복합제로 한국릴리 ‘액토스메트정15/850’이 허가돼 있으며 동 제품들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는 이미 ‘방광암’관련 정보가 반영돼 있는 상태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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