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7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보험사기 여부에 관한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우체국, 농협 등과 함께 보험사기 연루 의혹이 있는 전국 47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사기 적발은 2007년 3만922명, 2045억원에서 지난해 5만4994명, 3467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감원의 이번 조사는 보험사기로 말미암은 건강보험 재정 악화와 의료기관의 부당이익 취득을 예방하겠다는 취지이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때문에 가구당 연간 15만3000원의 보험료를 추가 부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