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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대계 차원 의학교육자들 한 목소리 중요"
[ 2011년 06월 09일 07시 12분 ]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촉발된 의사양성체제에 관한 문제는 어떠한 외부적 요인이 있더라도 의학교육자들이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한 목소리를 내면 잘못된 제도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기억할만한 선례를 남긴 대표 사례다.”
9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7차 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대한의학회 김성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처럼 역설, 의학교육전문가들의 책임감을 거듭 강조했다.
급변하는 시대 환경에 따라 의학교육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는 만큼 의학교육자들의 국가적 차원 논의와 책임감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대한의학회에서 인턴제를 포함한 전문의제도 개선을 위한 단일안을 마련한 것도 의학교육자들의 관심이 뒷받침된 것”이라면서 “보건복지부 역시 의료계와의 협의 통해 의학회 연구방향을 받아들이려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의학교육학회 등에서 협의된 내용은 의료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 논의에 주목했다.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역시 이 자리에 참석, 의학교육 연구 분야 발전에 힘을 보탰다.
경만호 회장은 “학술분야 국가지원이 너무 낮다. 인재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이지만 정부 지원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의학교육이 발전ㆍ성숙할 수 있도록 의협도 앞장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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