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무릎인공관절수술 3일후 '환자 사망' 논란
[ 2011년 06월 08일 21시 30분 ]
지난 6월3일 경기도 소재 J병원에서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가 3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유족측은 환자 관리를 소홀히 한 병원측 의료과실을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8일 유족측에 따르면 지난 6월2일 L씨(60세)가 J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후 다음날인 3일 양쪽 무릎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환자는 얼굴과 손, 발에 노랗게 부종이 생기고 여러차례 통증을 호소했다. 수술 후 3일 만에 처음 대변을 본 후 이내 갑작스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다.

병원측은 심폐소생술을 2시간가량 진행했지만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자 당일 3시 45분 사망선고를 했다.

유족측은 “담당의사는 수술 다음날(4일) 딱 한번 회진을 한 후 얼굴을 볼 수가 없었고, 환자가 계속 통증과 불편함을 호소했으나 5일과 6일 연휴로 의사는 병원에서 얼굴도 볼 수 없었다”면서 “의사가 아닌 간호사라도 맥박과 체온 등 기본적인 환자 체크를 해야 하지만 수술 전후 딱 한 차례씩 밖에 없었다”면서 울분을 토했다.

유족측은 “의료진이 환자 관리를 상당히 소홀히 했다”며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라며 뒤늦게 가슴을 쳤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부검결과에 따라 과실 여부가 가려지면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병원 관계자는 “수술 전 필요한 검사와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등을 환자에게 설명했고 동의서를 받았다”면서 “부검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부검은 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결과는 2~3주 후 나올 예정이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