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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새로운 치료 옵션 선봬
[ 2011년 05월 23일 03시 10분 ]
알레르기 비염 관련 국내외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ART(Advanced Remarkable Technology) 심포지엄이 한독약품 주최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63컨벤션센터와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가톨릭의대 조진희 교수, 신창식이비인후과 신창식 원장, 성남연세이비인후과 홍성수 원장, 연세의대 김경수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의대 김동영 교수와 경희의대 이건희 교수가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역학 및 치료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전 미국 이비인후과·알레르기 학회 회장인 캘리포니아 의과대학의 아이버 에마누엘(Ivor A. Emanuel) 교수가 ‘옴나리스를 이용한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아이버 에마누엘 교수는 최근 알레르기 비염에 투여되는 다양한 약제들 중 비강 분무형 스테로이드제가 모든 증상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평가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아이버 에마뉴엘 교수는 “하루 한 번 사용으로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옴나리스(주성분: 미분화 시클레소니드)가 알레르기 비염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기존 제품이 효과가 나타나는데 7시간~10시간 걸렸던 반면, 옴나리스는 사용 후 1시간 만에 신속하게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옴나리스는 ‘저장성 현탁액’으로 독특한 제형이다. 저장성 현탁액이란 고체의 미립자가 분산돼 있는 저삼투압의 액체 상태를 말한다.

특히 옴나리스의 약물은 코점막에 비해 삼투압이 낮기 때문에 성분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옴나리스는 1시간 만에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면서 약물이 코 뒤로 흘러 들어가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옴나리스 나잘 스프레이는 나이코메드사가 제조하고 한독약품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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