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무차별 약가인하에 투자 의욕 상실
[ 2011년 05월 18일 06시 55분 ]
갈수록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정부의 의약품 약가인하 정책이 제약회사들의 R&D 투자 의욕을 꺾고 있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다국가 임상시험 등 국내 제약산업 관련 R&D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크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글로벌 제약사의 국내 R&D 투자현황 및 확대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려감을 알렸다.

KRPIA가 2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지난해 다국적 제약사들의 매출액 대비 국내 R&D 투자 비율은 5.6%로, 전년의 6.5%보다 감소했다.

실제 한국법인 다국적 제약사들의 지난해 R&D 투자액은 2234억원으로, 2009년 2245억원에 비해 10억원 이상 줄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다국적 제약사들은 정부의 과도한 약가인하 정책의 결과물이라고 분석했다.

KRPIA 김인범 상무는 “기등재 목록정비와 시장형 실거래가와 같은 다층적 약가인하 제도로 인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R&D 투자 의욕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 이뤄지는 많은 임상 연구들이 국내 R&D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가치 인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규황 부회장 역시 “가격 규제 정책은 혁신적인 신약은 물론 예상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은 분야의 신약마저도 개발을 저해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많은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는 외국가격참조제도를 통한 가격 결정은 타 국가에도 영향을 미쳐 제약회사에 글로벌 단위 혁신에 대한 동기부여가 감소될 우려가 있다”고 피력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