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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신임 CEO에 前 GE헬스케어 대표
[ 2011년 05월 18일 03시 31분 ]
메드트로닉의 신임 CEO에 GE헬스케어 前 CEO 오마르 아이쉬락(Omar Ishrak)이 선출됐다.[사진]

메드트로닉은 “한국시각으로 지난 12일(미국 시각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마르 아이쉬락을 신임 CEO에 영입했으며, 임기는 6월 13일부터 시작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쉬락 신임 CEO는 GE헬스케어 시스템의 CEO였으며, GE기업(GE Corporation)의 최고 부사장 및 GE기업의 간부협의회 멤버이기도 했다.

아이쉬락은 GE헬스케어에서 16년간 지속적인 매출증대와 함께 내실을 다지는 모범적인 성장을 이끌었으며, GE헬스케어가 신흥성장국가에서 조직을 혁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그가 GE헬스케어를 이끄는 2004년~2009년 사이에 의학시스템 부서는 매출이 두 배 가까이 성장해 50억 달러(US)에 이르기도 했다.

게다가 그는 1998년 4억 달러이던 GE 헬스케어의 초음파사업부를 2010년 18억 달러 규모의 사업부로 성장 시키는데 일조했다.

아이쉬락 신임 CEO는 “인류의 삶에 헌신하는 사명을 가진 메드트로닉을 이끌게 돼 영광스럽고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60년 동안 보건의료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한 메드트로닉의 역사를 보면서 전 세계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공헌과 발자취를 남긴 메드트로닉에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메드트로닉과 함께 일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드트로닉 이사회를 이끌고 있는 켄파월(Ken Powell) 이사는 “오마르 아이쉬락을 메드트로닉의 CEO로 영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오마르 아이쉬락은 헬스케어 산업분야에서 성장과 혁신에 관한 입증된 경험과 글로벌 시각을 갖고 있는 매우 폭 넓은 경영능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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