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리베이트 직격탄인가 상위제약사 '허우적'
[ 2011년 05월 17일 21시 05분 ]
제약회사 탑(Top) 10의 4월 원외처방 성장률이 전년대비 -2.2%를 기록, 여전히 리베이트 쌍벌제와 공정경쟁규약 강화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증권사 시장분석자료에 따르면 상위 제약회사 10곳에 대해 조제액 순위대로 4월 원외처방 전년대비 성장률을 보면 대웅제약은 +3%, 동아제약 -2%, 한미약품 -16%, 한국화이자 +5%, 종근당 +7%, 한독약품 -9%, 노바티스 +12%, MSD +7%, GSK -11%, 유한양행 -14% 등을 기록했다.

이 중 상위 국내제약사 5곳의 총원외처방 성장률은 -4.2%를 기록했으며 상위 다국적제약사 5곳은 +0.4% 성장해 전체적으로 침울한 제약계 분위기가 반영됐다.

국내사는 대웅제약과 종근당을 제외하고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고 다국적사는 대체로 플러스 성장을 보여 오리지널 위주의 처방패턴이 유지되고 있음이 파악됐다.

하지만 하위제약사들까지 포함한 전체 시장을 놓고 봤을 때 4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7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성장, 영업일 고려 시 그나마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원외처방 1~10위 상위사와 31위 이하 하위사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지만 중하위권 회사들이 선전했다는데 기인한다.

원외처방 1~10위 상위사들은 전년대비 원외처방 성장률 -2.2%를 기록했고 31위 이하는 -1.1% 그리고 11~30위 제약사들은 +5.8%의 성장률을 보였다.

증권사 관계자는 “정부의 리베이트 억제 정책이 시작된 시점 이후 하위 제약사들은 거의 대부분 업계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해 왔지만 이번 성장률은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위회사들이야 정부 억제 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상태지만 그러한 특수로 반사이익을 받아왔던 하위사들도 이제는 침체된 제약산업 분위기에 기력을 못 핀 채 함께 묻어가는 모양새다.

대신 여력이 있는 중견 제약사들이 상위사와 하위사가 남긴 '파이'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 상위 제약사 관계자는 “좀처럼 나아질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강화된 공정경쟁규약은 물론 정부의 계속되는 약가인하 정책도 침체된 분위기를 고조시켜 제약계는 위축될 대로 위축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