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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앞둔 한양대병원의 개원 39周 기념식
[ 2011년 05월 04일 03시 30분 ]
한양대학교병원은 3일 의과대학에서 '제39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병원장, 배상철 류마티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의료기관인증평가라는 과업을 치르면서 외부의 그 어떤 평가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라고 운을 뗐다.

박 의료원장은 "앞으로 다가올 어떠한 시련과 고난에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의욕적인 자세로 적극적으로 환자들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춘용 병원장은 "내년에는 개원 4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40년 역사를 영광된 역사로 승화시키는 해가 바로 올해가 돼야 한다"면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18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

보험과 차정숙 과장이 총장상을 수상했고, 내과 박정환 전공의, 영양과 황정혜 기능원이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 교육연구부 김동규 인턴 외 12명이 병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한해 동안 언론홍보활동을 많이 한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한양언론홍보상’에는 정신과 안동현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가 선정됐다.

한편, 개원 40주년 준비를 위해 준비위원장에 외과 권성준 교수를 임명하고 임명장 을 수여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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