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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스웨덴과 학술교류 가속도
[ 2011년 05월 03일 02시 41분 ]
한림대의료원과 기초의학 분야 명문 스웨덴 웁살라대의 학술교류가 활발하다.

한림대의료원은 내일(4일) 스웨덴 웁살라대 루드벡홀에서 ‘바이오마커 : 기초연구에서 임상까지’를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바이오마커(생체표지물질)에 관한 최근 주요 이슈를 주제로 암, 감염성질환, 심혈관질환, 부인과질환, 치매 등 각종 난치병 분야의 활용과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바이오마커에 대한 연구는 현재 질병 치료에 국한되지 않고 유전적 질병의 원인을 예측하는 미래형 의료로의 교두보 역할로 주목받고 있어 의료원의 관심도 큰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석학들이 참여, 실질적 학술교류의 장을 기대하고 있다.

전 웁살라의대 학장이자 유럽 신경내분비종양네트워크 설립자인 쉐오베뤼(Kjell Öberg) 교수와 알츠하미어병의 유전적 임상 체계를 확립한 것으로 알려진 라스 란펠트(Lars Lannfelt) 교수가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다.

또 노벨상 수상자 선정기관인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 유럽 분자생물학기구 회원인 울프 란데그렌(Ulf Landegren) 교수 등 스웨덴 의학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 최근 연구 동향 및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은 “그간의 심포지엄을 통해 의학분야 이슈를 폭넓게 접근, 두 의료기관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술연구 교류를 통해 세계적 의료ㆍ연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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