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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4세대 '인제뉴이티CT' 출시
[ 2011년 04월 27일 06시 56분 ]
필립스가 적은 방사선으로도 기존 제품과 동등한 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4세대 CT ‘인제뉴이티CT’를 출시한다.
필립스는 27일 “인제뉴이티CT 출시를 기념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인제뉴이티CT의 전반적 특성 및 아이도스4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립스가 이번에 출시하는 인제뉴이티CT(Philips Ingenuity Computed Tomography: 컴퓨터단층촬영)는 최신 영상기술인 ‘아이도스4(iDose4)’를 적용했다.
아이도스4를 사용하면 기존 CT의 방사선량 대비 최대 80% 적은 방사선으로도 기존과 동등한 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인제뉴이티CT는 기존 대비 50% 수준으로 사용 방사선량을 낮출 경우에는 공간분해능을 35%까지 높일 수 있으며 기존과 동일한 양의 방사선을 사용하면 공간분해능을 68%까지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 영상 재구성 속도가 초당 20장에 이르는 특수 엔진을 사용해 빠른 시간에 왜곡이나 오차 없는 영상을 구현하도록 설계돼 있어 영상 문제로 인한 반복촬영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필립스는 응급환자나, 소아 환자, 암 환자 등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검사를 끝내야 하는 환자들과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CT촬영을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인제뉴이티CT가 편의성 및 정확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립스 코리아의 김태영 총괄대표이사는 “진단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하는 것이 필립스의 오랜 목표”라면서 “최근 방사선량을 줄이는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데 필립스는 사람 중심의 첨단 테크놀로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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