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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당뇨병약 릭시세나타이드, 가능성 입증
[ 2011년 04월 25일 04시 32분 ]
사노피-아벤티스가 개발중인 새로운 당뇨병치료제 릭시세나타이드가 월등한 혈당조절 효과를 나타내며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회사는 25일 릭시세나타이드가 당화혈색소 수치를 유효하게 감소시키고 위약 대비 혈당조절 효과를 개선한 GetGoal-S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메트포민 병용 여부에 상관 없이 설포닐우레아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보조요법으로 사용되는 릭시세나타이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조사했다.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시험으로 치료기간은 24주였다.

총 859명의 환자들이 무작위로 릭시세나타이드 그룹 또는 위약 그룹에 배정됐으며 두 그룹 모두 20마이크로그램의 1일 1회 유지 용량이 될 때까지 단계적으로 용량을 증가시켜 투여 받았다.

한국에서도 9개 병원에서 85명의 환자가 GetGoal-S 시험에 참가했다.

GetGoal-S 연구의 주요 결과 릭시세나타이드 그룹의 환자들에게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유의하게 줄었고, 24주째 위약 그룹에 비해 0.74% 더 감소했다.

또한 릭시세나타이드는 환자의 식후 2시간째 혈당 수치와 공복 시 혈장 포도당 수치를 유의하게 향상시켜 주었다.

또한 위약 환자군에 비해 릭시세나타이드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체중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24주째에 위약군에 비해 증후성 저혈당증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는 않았다.

사노피-아벤티스의 글로벌 당뇨 사업부 피에르 샹슬 선임 부사장은 “GetGoal-S연구 결과를 통해 새로운 릭시세나타이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글로벌 임상 연구의 전체 결과는 오는 9월 개최될 제47차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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