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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의료원, 서울서부 지역약물감시센터 선정
[ 2011년 04월 25일 03시 13분 ]
중앙대의료원(원장 김성덕)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지정하는 지역약물감시센터로 선정됐다.

지역약물감시센터는 국내 낮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식약청이 지역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별도 센터를 지정, 진행해오고 있다.

중앙대의료원은 서울서부지역 지역약물감시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지역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약물감시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원은 지역약물감시센터 지정을 기념해 최근 개소식과 더불어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약물유해반응 감시활동의 중요성(서울대병원 최남경 교수)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약물유해반응-알레르기(서울대병원 정재우 교수)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약물유해반응-기타부작용 (중앙대의료원 최성호 교수) ▲약물감시활동에서 간호사의 역할(서울아산병원 이영선 간호사)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앞으로 의료원 내 지역약물감시센터는 병원에서 치료하는 환자를 포함해 서울서부지역 병∙의원과 약국 등 의약품 투여 관련 유해반응이나 부작용을 취합, 약물과의 인과성을 평가하며 그 결과를 식약청에 보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지역 의료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약물 유해반응 교육 및 상담 활동도 펼친다는 방침이다.

중앙대의료원 최병휘 지역약물감시센터장(호흡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이번에 중앙대의료원이 지역약물감시센터로 선정됐다”며 “향후 병원에 한정된 약물감시활동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약물관리에 있어서 표준을 제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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