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기이식 위상 높여 가는 울산대병원
[ 2011년 04월 20일 21시 11분 ]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지역 병원 최초로 혈액형이 다른 공여자와 수여자 간 신장이식을 성공했다.

병원은 이번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을 성공하므로써 지난 1998년 첫 신장이식을 시작으로 다장기 이식수술, 성공률 100%의 간이식 수술 등 장기이식 전문병원의 위상을 쌓아 나갈 수 있게 됐다.

병원은 "B형 혈액형으로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던 여성 환자(40)에게 혈액형 AB형인 여동생의 신장을 지난달 23일 이식, 환자가 거부반응 없이 건강을 되찾아 지난 13일 퇴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신장이식은 항 적혈구 항체가 이식된 장기의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켜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수혈과 같은 혈액형 조합에 따라 실시된다.

하지만 최근 장기이식 분야가 발전해 항 적혈구 항체를 수술 전후에 제거하는 시술을 시행하고 항체를 만드는 B림프구를 체내에서 제거하는 약제가 개발되면서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더라도 이식이 가능해졌다.

병원 신장내과 이종수 교수는 "의학 발달로 장기이식술이 향상됐지만 장기 부족으로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수술이 쉽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을 할 경우 이론적으로 가족간 장기기증이 30% 정도 늘 수 있어 장기이식 환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순범기자 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