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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배치 공보의 1318명…의과 809명
[ 2011년 04월 19일 03시 04분 ]
올해 배치되는 신규 공보의 정원을 500여명 안팎에서 대폭 손질했던 보건복지부가 2011년도 신규 배치 공보의 정원을 확정지었다.

복지부는 현재 이를 바탕으로 공보의들로부터 배치지역 희망 접수를 받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오는 20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배치 정원 표[사진 참조]에 따르면, 올해 신규 공보의는 총 1318명으로 이 가운데 의과 인원은 809명이다.

지역별로 가장 많은 공보의가 배치되는 곳은 전라남도로 모두 273명의 공보의가 새로 발령받게 된다.

이어 경상북도 177명, 경상남도 164명, 전라북도 144명 등 예년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규모에서 공보의들이 배치된다.

반면 공보의 수요가 적은 부산과 대구 등 대도시 등의 경우 5명 안팎의 인원만이 배치될 예정이다.

신규 공보의 구성을 살펴보면 의대를 졸업하고 면허를 취득한 뒤 곧바로 입대했거나 인턴만 마친 일반의들이 33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문과목별로는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공보의가 70명에 달했고, 응급의학과 전문의 45명, 재활의학과·비뇨기과·신경과·성형외과·안과 등의 경우 30명 수준이 올해 새로 배치된다.

이들은 주로 전국의 의료취약지역 내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 보건의료원 등으로 흩어져 지역 공공의료사업에 이바지하는 한편 일부는 복지부 등 중앙부처와 기타 민간병원, 보건단체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배치결과가 발표되면 21일경 해당 지자체에서 다시 배치조정을 거쳐 첫 근무지가 결정되게 될 계획”이라며 “복지부가 발표한 지침에 맞도록 배치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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