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 복지부에 "부실의대 통폐합" 전달
[ 2011년 04월 14일 02시 42분 ]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부실 의과대학을 통폐합하고 중장기적으로 입학정원을 감축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협은 적정한 의사 수급을 위해선 2000년 의정합의에 근거해 통폐합 등을 추진해야 하며 단기적으로는 오는 2012학년부터 정원 축소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의협의 이 같은 의견 전달은 복지부가 최근 2012년도 보건의료 학과 입학정원에 대한 각 협회의 의견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의협에 따르면 2000년 합의 당시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30% 감축키로 했으나 정부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

의협은 "국내 인구 10만 명당 의대 졸업자는 9.2명에 달해 미국(6.4명)이나 일본(5.8명)보다 월등히 높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인력 증가율의 경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0.2명)보다 4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공급 과잉이라는 주장이다.

의협은 "무분별한 의대 신설 등은 부실 의대를 양산해 의료의 질 저하를 부를 것"이라며 "결국 국민의료비가 급증하는 등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 사이의 불필요한 경쟁을 유발해 의원과 중소병원 도산이 우려된다"며 "이는 의료공급체계 왜곡으로 이어져 국민의 의료접근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 복지위 소속 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화에서 "부실의대 졸업생에게 국가시험 응시를 제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 측은 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 의견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